고양) 코숏 1살반 노랭이
작성자최고관리자
작성일2026-06-21
조회수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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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보는 공간에서도 조심스럽게 발걸음을 옮기며 주변을 살펴보는 친구가 있습니다.
도담동물보호소에 새롭게 입소한 **코리안 숏헤어 수컷 '노랭이'**입니다.
노랭이는 현재 1살 반 정도의 어린 나이를 가진 고양이로, 기본 접종은 모두 완료된 상태입니다. 다만 아직 중성화 수술은 진행되지 않아 곧 수술을 받을 예정이며, 이후 건강 상태를 확인하면서 새로운 생활에 적응해 나갈 계획입니다.

노랭이가 보호소에 오게 된 이유는 안타깝게도 보호자님의 건강 문제 때문이었습니다.
오랫동안 가족으로 함께 지내왔지만 더 이상 충분한 돌봄을 이어가기 어려운 상황이 되어 많은 고민 끝에 도담을 찾아주셨습니다.
갑작스러운 환경 변화는 노랭이에게도 큰 일이기에 현재는 격리실에서 충분히 휴식을 취하며 건강 상태와 성격을 세심하게 관찰하고 있습니다.
아직은 낯선 환경이 어색한지 조심스러운 모습도 보이지만, 사람을 완전히 경계하기보다는 천천히 주변을 살펴보며 적응해 나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중성화 수술과 회복 과정을 마치면 노랭이는 다른 고양이 친구들과의 사회화도 차근차근 진행할 예정입니다.
아직 1살 반이라는 젊은 나이인 만큼 앞으로 함께할 시간이 많이 남아 있는 친구입니다.
노랭이가 다시 한 번 누군가의 소중한 가족이 되어 따뜻한 집에서 행복한 일상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며, 도담에서도 최선을 다해 돌보고 관찰하겠습니다.
사람과 함께하는 삶을 이미 경험해 본 아이인 만큼, 노랭이에게는 보호소보다 평생 함께할 가족의 품이 더 잘 어울립니다.
노랭이의 새로운 시작을 함께해 주실 가족을 기다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