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dam Life

26.06.10

작성자최고관리자

작성일2026-06-10

조회수 24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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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담의 하루 - 복순이(8개월) 이야기

처음 보호소에 왔을 때 복순이는 사람의 손길도, 시선도 조심스러워하던 아이였습니다.

낯선 환경이 두려웠는지 늘 긴장한 모습으로 주변만 살피곤 할뿐 산책과 교감자체도 거부했었습니다. 

진돗개 특성상 실내 배변을 못하는 경우가 많기에 많이 우려스러웠구요.

하지만 조금씩 시간을 함께 보내며 복순이도 마음의 문을 열기 시작했습니다. (소고기로 유혹을 하며)

이제는 운동장 곳곳을 누비며 냄새를 맡고 탐험도 하고, 실내에서는 장난감 옆에서 편안히 쉬는 모습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직은 조심스러운 순간도 있지만, 복순이는 분명 어제보다 오늘 더 행복해지고 있습니다.

아이들의 변화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지만, 도담은 각자의 속도에 맞춰 기다려주고 응원합니다.

복순이가 이곳에서 지내는 앞으로도 더 많은 사랑을 배우고, 더많은 것을 경험하고 이 시간을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주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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