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dam Life

26.07.07

작성자최고관리자

작성일2026-07-08

조회수 67

본문

비 오는 날, 새로운 인연

오늘은 아침부터 하루 종일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비가 내리는 풍경을 가만히 바라보는 친구가 있었는데요. 종종 도담에 놀러 오는 로이가 창가에 서서 빗소리를 들으며 한참을 밖을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평소에는 뛰어노는 걸 좋아하는 로이도 오늘만큼은 조용히 비 오는 풍경을 감상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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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오늘 새벽, 도담에는 또 하나의 작은 인연이 찾아왔습니다.

출근하던 직원의 눈에 띄어 급하게 구조하게 된 아주 어린 아기 고양이입니다. 아직은 많이 작고 여린 아이지만 다행히 육안으로 확인했을 때는 큰 외상이나 심각한 이상은 없어 보였습니다.

치아가 어느 정도 올라온 것 같아 키튼용 사료를 따뜻한 물에 불려 먼저 급여해 보았지만 아직은 먹지 못하는 상태였습니다. 그래서 현재는 분유를 준비해 조금씩 먹여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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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도담에서 안전하게 보호받으며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보살펴 줄 예정입니다.

아직은 너무 작은 아이지만 잘 먹고, 잘 크고, 건강하게 성장해서 언젠가는 평생 함께할 따뜻한 가족을 만날 수 있도록 많은 사랑과 관심으로 돌보겠습니다.

비가 내리는 하루였지만, 오늘도 도담에는 새로운 희망이 하나 생겼습니다.

작은 생명이 건강하게 자라 새로운 가족의 품으로 떠나는 그날까지, 도담은 언제나 아이들 곁을 지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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